WORSHIP & MEDIA

예수님의 사람들 교회의 예배 설교를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일 설교 25 / 05 / 11 ] 주일 예배 / 사랑의 숙려 기간, 다시 사랑하는 부부 / 치사해도 사랑한다. / 요한일서 4 : 7 – 12 (새번역) / 차길웅 목사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요한일서 4 : 7 – 12 (새번역)]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입니다.

[ 주일 설교 25 / 05 / 04 ] 주일 예배 / 사랑의 숙려 기간, 다시 사랑하는 부부 / 사랑과 믿음 : 내가 사랑하는 것 혹은 내가 믿는 것 / 창세기 2 : 18 – 25 (새번역) / 차길웅 목사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 창세기 2 : 18 – 25 (새번역)]
18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를 돕는 사람, 곧 그에게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겠다.”
19   주 하나님이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흙으로 빚어서 만드시고, 그 사람에게로 이끌고 오셔서, 그 사람이 그것들을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보셨다.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동물 하나하나를 이르는 것이 그대로 동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20   그 사람이 모든 집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 남자를 돕는 사람 곧 그의 짝이 없었다.
21   그래서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가 잠든 사이에, 주 하나님이 그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뽑고, 그 자리는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23   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25   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 주일 설교 25 / 04 / 25 ] 주일 예배 / 새로운 결심, 새로운 삶을 위한 도전과 비결 / 히브리서 12 : 1 – 3 (새번역) / 차길웅 목사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 히브리서 12 : 1 – 3 (새번역)]
1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1)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 주일 설교 25 / 04 / 20 ] 부활 주일 예배 / 나의 주님 . 나의 하나님 . / 요한복음 20 : 24 – 29 (새번역) / 차길웅 목사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 요한복음 20 : 24 – 29(새번역)]
20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도마의 불신앙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2)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도마도 함께 있었다. 문이 잠겨 있었으나,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7   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28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기를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니,
29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 주일 설교 25 / 04 / 13 ] 종려 주일 / 사람들은 주님 때문에 웃었고, 주님은 사람들 때문에 우셨다./ 누가복음 19 : 28 – 42 (새번역) / 차길웅 목사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 누가복음 19 : 28 – 42 (새번역)]
19   주인이 이 종에게도 말하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차지하여라.’
20   또 다른 한 종이 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보십시오. 주인의 한 므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21   주인님은 야무진 분이라서, 맡기지 않은 것을 찾아가시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시므로, 나는 주인님을 무서워하여 이렇게 하였습니다.’
22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하겠다. 너는, 내가 야무진 사람이라서, 맡기지 않은 것을 찾아가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 알고 있었지?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화를 은행에 예금하지 않았느냐? 그랬더라면, 내가 돌아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것을 찾았을 것이다.’
24   그리고 그는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에게서 한 므나를 빼앗아서, 열 므나를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5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주인님, 그는 열 므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였다.
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가진 사람은 더 받게 될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가 가진 것까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자기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은 나의 이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여라.'”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마 21:1-11; 막 11:1-11; 요 12:12-19)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앞장서서 걸으시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계셨다.
29   예수께서 올리브 산이라 불리는 산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오셨을 때에, 제자 두 사람을 보내시며
30   말씀하셨다. “맞은쪽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타 본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31   혹시 누가 너희에게 왜 푸느냐고 묻거든,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32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가서 보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33   그들이 새끼 나귀를 푸는데, 그 주인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 새끼 나귀는 왜 푸는 거요?”
34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35   그리고 그들이 그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나귀 등에 걸쳐 얹고서, 예수를 올라타시게 하였다.
36   예수께서 나아가시는데, 제자들이 자기들의 옷을 길에 깔았다.
37   예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의 내리막길에 이르셨을 때에, 제자의 온 무리가 기뻐하며,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을 두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하였다.
38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하늘에는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는 영광!”
39   그런데 무리 가운데 섞여 있는 바리새파 사람 몇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
40   그러나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이다.”
41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
42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그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

[ 주일 설교 25 / 04 / 06 ] 주일 예배 / 얘. 기. 함 : 얘기해도 됩니다. 기억해도 됩니다. 함께 해도 됩니다. / 내 마음의 한 자리 / 고린도전서 11 : 23 – 26 / 사도행전 2 : 42(새번역) / 차길웅 목사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고린도전서 11  : 23   –  26  / 사도행전 2 : 42 (새번역)]

고린도전서 11  : 23   –  26
23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들어서
24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25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26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 : 42
42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

[ 주일 설교 25 / 03 / 30] 주일 예배 / [뭐만 해도 생각나는 그 사람] 내가 추억하는 그 분, 그들이 기억하는 그 놈 / 전도서 7 : 20 -22 (새번역) / 차길웅 목사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전도서 7 : 20-22   (새번역)]
20   좋은 일만 하고 잘못을 전혀 저지르지 않는 의인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21   남들이 하는 말에 마음을 쓰지 말아라. 자칫하다가는 네 종이 너를 욕하는 것까지 듣게 된다.
22   너 또한 남을 욕한 일이 많다는 것을 너 스스로 잘 알고 있다.

[ 주일 설교 25 / 03 / 23 ] 주일 예배 / 얘. 기. 함 : 얘기해도 됩니다. 기억해도 됩니다. 함께 해도 됩니다. / 원수 같은 내 아들. 가슴에 묻었다. / 사무엘하 18 : 32 – 19 : 8 (새번역) / 차길웅 목사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사무엘하 18  : 32   –  19: 8  (새번역)]
제18장
32   
왕이 에티오피아 사람에게 물었다. “그 어린 압살롬이 평안하더냐?” 에티오피아 사람이 대답하였다. “높으신 임금님의 원수들을 비롯하여, 임금님께 반역한 자들이 모조리 그 젊은이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33   왕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파서, 성문 위의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울었다. 그는 올라갈 때에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 압살롬아, 너 대신에 차라리 내가 죽을 것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고 울부짖었다.

제19장
1   
왕이 목놓아 울면서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는 소문이 요압에게 전해졌다.
2   그래서 모든 군인에게도 그 날의 승리가 슬픔으로 바뀌었다. 왕이 자기의 아들 때문에 몹시 슬퍼한다는 소문이, 그 날 모든 군인에게 퍼졌기 때문이다.
3   그래서 그 날 군인들은, 마치 싸움터에서 도망쳐 나올 때에 부끄러워서 빠져 나가는 것처럼, 슬며시 성 안으로 들어왔다.
4   그런데도 왕은 두 손으로 여전히 얼굴을 가린 채로, 큰소리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 압살롬아!” 하고 울부짖었다.
5   마침내 요압이 집으로 왕을 찾아가서 항의하였다. “임금님, 모든 부하가 오늘 임금님의 목숨을 건지고, 임금님의 아들들과 딸들의 목숨도 건지고, 모든 왕비의 목숨과 후궁들의 목숨까지 건져 드렸습니다. 그런데 임금님께서는 오히려 오늘 부하들을 부끄럽게 만드셨습니다.
6   임금님께서는 어찌하여 임금님을 반역한 무리들은 사랑하시고, 임금님께 충성을 바친 부하들은 미워하시는 겁니까? 우리 지휘관들이나 부하들은 임금님께는 있으나마나 한 사람들입니까? 임금님께서는 오늘 임금님의 본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차라리 오늘, 압살롬이 살고, 우리가 모두 죽었더라면, 임금님께서는 더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7   이제라도 일어나 밖으로 나가셔서, 임금님의 부하들을 위로의 말로 격려해 주십시오. 제가 주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만, 지금 임금님께서 밖으로 나가지 않으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임금님 곁에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임금님께서 젊은 시절부터 이제까지 당한 그 모든 환난보다도 더 무서운 환난을 당하실 것입니다.”
8   그러자 왕이 일어나서 성문 문루로 나와 앉았다. “임금님께서 성문 문루에 앉아 계신다!” 하는 소식이 모든 부하에게 전해지니, 모든 부하가 왕의 앞으로 나아왔다.

[ 주일 설교 25 / 03 / 16 ] 주일 예배 / 얘. 기. 함 : 얘기해도 됩니다. 기억해도 됩니다. 함께 해도 됩니다. / 내 책임일까? 당신의 결백보다 더 중요한 것은 / 열왕기상 13 : 23 – 32 (새번역) / 차길웅 목사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열왕기상   13  : 23   -32  (새번역)]
23   그 늙은 예언자는 하나님의 사람이 밥을 먹고 물을 마신 뒤에, 나귀 등에 안장을 얹어 주었다.
24   이에 그 사람이 길을 떠났다. 그는 길을 가다가 사자를 만났는데, 그 사자가 그를 물어 죽였다. 그리고 그 주검은 길가에 버려 두었으며, 나귀와 사자는 그 주검 옆에 서 있었다.
25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길가에 버려 둔 주검과 그 주검 가까이에서 어슬렁거리는 사자를 보았다. 그들은, 그 늙은 예언자가 사는 성읍으로 돌아와서, 이 사실을 널리 알렸다.
26   길을 가는 하나님의 사람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간 그 늙은 예언자가, 이 말을 듣고 말하였다. “그는 틀림없이 주님의 말씀을 어긴 그 하나님의 사람일 것이다. 주님께서는 전에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를 사자에게 내주셔서, 사자가 그를 찢어 죽이게 하신 것이다.”
27   그리고 그는 또 자기의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고 하였다. 그들이 나귀에 안장을 지워 놓으니,
28   그는 곧 가서, 길가에 있는 그 주검을 찾아 내었다. 나귀와 사자가 그 주검 가까이에 서 있었는데, 사자는 그 주검을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귀도 물어 죽이지 않았다.
29   예언자는 하나님의 사람의 주검을 나귀 등에 싣고, 자기의 성읍으로 옮겨 와서, 곡을 한 뒤에 묻어 주었다.
30   그 주검을 자기의 무덤에 안장하고 나서, 그 늙은 예언자는 “아이고, 내 형제여!” 하면서 통곡을 하였다.
31   장사를 마친 뒤에, 그는 자기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죽거든, 너희는 나를, 이 하나님의 사람이 묻힌 곳에 같이 묻어 다오. 나의 뼈를 그의 뼈 옆에 두어라.
32   그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베델에 있는 제단과 사마리아 성읍 안에 있는 모든 산당을 두고 외친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