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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2.11.14] 은혜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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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8:1-6

1   엘리사가 이전에 한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려 준 일이 있었는데, 그 아이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부인은 가족을 데리고 이 곳을 떠나서, 가족이 몸붙여 살 만한 곳으로 가서 지내시오. 주님께서 기근을 명하셨기 때문에, 이 땅에 일곱 해 동안 기근이 들 것이오.”
2   그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이 한 그 말을 따라서, 온 가족과 함께 일곱 해 동안 블레셋 땅에 가서 몸붙여 살았다.
3   일곱 해가 다 지나자, 그 여인은 블레셋 땅에서 돌아와서, 자기의 옛 집과 밭을 돌려 달라고 호소하려고 왕에게로 갔다.
4   마침 그 때에 왕은 하나님의 사람의 시종인 게하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왕이 게하시에게 엘리사가 한 큰 일들을 말해 달라고 하였다.
5   그래서 게하시는 왕에게, 엘리사가 죽은 사람을 살려 준 일을 설명하고 있었다. 바로 그 때에 엘리사가 아들을 살려 준 그 여인이 왕에게 와서, 자기의 집과 밭을 돌려 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게하시는 “높으신 임금님, 이 여인이 바로 그 여인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가, 엘리사가 살려 준 바로 그 아들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6   왕이 그 여인에게 그것이 사실인지를 묻자, 그 여인은 사실대로 왕에게 말하였다. 왕은 신하 한 사람을 불러서, 이 여인의 일을 맡기며 명령을 내렸다. “이 여인의 재산을 모두 돌려 주고, 이 여인이 땅을 떠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그 밭에서 난 소출을 모두 돌려 주어라.”

[주일 설교 22/11/13]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온전한 열매를 거두게 되는 세 가지 영적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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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4-9

4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5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8   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무엇이든지 경건한 것과, 무엇이든지 옳은 것과, 무엇이든 순결한 것과,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명예로운 것과, 또 덕이 되고 칭찬할 만한 것이면, 이 모든 것을 생각하십시오.
9   그리고 여러분은 나에게서 배운 것과 받은 것과 듣고 본 것들을 실천하십시오. 그리하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새벽 22.11.11] 아합 :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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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6:29-34

29   유다의 아사 왕 제 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스물두 해 동안 다스렸다.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은 그 이전에 있던 왕들보다 더 심하게,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31   그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가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더 앞질렀다. 그는 시돈 왕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을 아내로 삼았으며, 더 나아가서 바알을 섬기고 예배하였다.
32   또 그는 사마리아에 세운 바알의 신전에다가 바알을 섬기는 제단을 세우고,
33   아세라 목상도 만들어 세웠다. 그래서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 왕들보다 더 심하게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하였다.
34   아합 시대에 베델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다. 주님께서 의 아들 여호수아를 시켜서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그는 그 성의 기초를 놓으면서는 그의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성문을 달면서는 그의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다.

[수요설교 22/11/9] 사랑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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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9:1-11

1   하루는 다윗이 물었다. “사울의 집안에 살아 남은 사람이 있느냐? 요나단을 보아서라도, 남아 있는 자손이 있으면, 잘 보살펴 주고 싶구나.”
2   마침 사울의 집안에서 종노릇 하는 시바라는 사람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불러 다윗에게로 데리고 왔다. 왕이 그에게 “네가 시바냐?” 하고 물으니 “그러합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3   왕이 물었다. “사울의 집안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있으면 내가 하나님의 은총을 그에게 베풀어 주고 싶다.” 그러자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요나단의 아들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두 다리를 접니다.”
4   왕이 그에게 물었다.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그는 지금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삽니다.”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서,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왔다.
6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다윗에게 와서 엎드려 절하였다. 다윗이 “네가 므비보셋이냐?” 하고 물었다. 그가 대답하였다. “예, 임금님의 종, 므비보셋입니다.”
7   다윗이 그에게 말하였다. “겁낼 것 없다. 내가 너의 아버지 요나단을 생각해서 네게 은총을 베풀어 주고 싶다. 너의 할아버지 사울 임금께서 가지고 계시던 토지를 너에게 모두 돌려주겠다. 그리고 너는 언제나 나의 식탁에서 함께 먹도록 하여라.”
8   므비보셋이 엎드려 아뢰었다. “이 종이 무엇이기에 죽은 개나 다름없는 저를 임금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9   다윗 왕은 사울의 종 시바를 불러서 일렀다. “사울과 그의 온 집안이 가졌던 모든 것을, 내가 이제 너의 상전의 손자인 므비보셋에게 주었다.
10   그러니 너는 너의 아들들과 종들과 함께 모두 그 땅을 갈고 거두어서, 너의 상전의 집안이 먹을 양식을 대도록 하여라. 그러나 너의 상전의 손자인 므비보셋은 언제나 나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을 것이다.” (시바에게는 아들 열다섯과 종 스무 명이 있었다.)
11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높으신 임금님께서 이 종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이 종이 모두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므비보셋은 왕자들과 다름없이, 언제나 다윗 왕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었다.

[새벽 22.11.10] 오므리, 시므리, 죄는 반드시 결과를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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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6:15-20

15   유다의 아사 왕 제 이십칠년에, 시므리는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으나, 그의 통치는 칠 일 만에 끝났다. 시므리가 엘라를 살해하고서 왕위를 차지할 그 무렵에,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에 속한 깁브돈을 치려고 포진하고 있었다.
16   그러나 진을 치고 있던 군대는, 시므리가 반역하여 왕을 살해하였다는 소식을 듣고서, 바로 그 진에서 그 날로 군사령관인 오므리 장군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
17   오므리는 온 이스라엘을 이끌고 깁브돈으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포위하였다.
18   이 때에 시므리는, 그 성읍이 함락될 것을 알고는, 왕궁의 요새로 들어가서, 그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불길 속으로 들어가서, 자기도 불에 타 죽었다.
19   이것은 시므리가,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행을 하고,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 가서,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한 그 죄 때문에 생긴 일이다.
20   시므리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꾀한 모반에 관한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새벽 22.11.9] 아사, 하나님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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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5:9-14

9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 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서,
10   예루살렘을 마흔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11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12   그는 성전 남창들을 나라 밖으로 몰아내고, 조상이 만든 모든 우상을 없애 버렸다.
13   그리고 그는, 자기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를 섬기는 혐오스러운 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자기의 할머니를 왕 대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상을 토막내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14   그렇다고 해서 산당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

[새벽 22.11.8] 아비야, 다윗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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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5:1-8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제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2   그는 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3   아비야는 그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모두 그대로 따라 갔으며,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는 달라서, 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였다.
4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시고,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셔서, 예루살렘을 굳게 세워 주셨다.
5   다윗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르게 살았고,  사람 우리야의 사건 말고는, 그 생애 동안에 주님의 명령을 어긴 일이 없었다.
6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늘 전쟁이 있었고,
7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었다. 아비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8   아비야가 죽어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장사지냈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새벽 22.11.7] 여로보암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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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4:1-20

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어 누웠다.
2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말하였다. “변장을 하고 나서시오. 당신이 여로보암의 아내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고, 실로로 가시오. 거기에는 아히야 예언자가 있소. 그가 바로 내게, 이 백성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 예언자요.
3   당신은 빵 열 개와 과자와 꿀 한 병을 들고, 그에게로 가시오. 그리하면 그는, 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당신에게 알려 줄 것이오.”
4   여로보암의 아내는 그와 같이 하고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렀다. 아히야는, 나이가 들어서 눈이 어두워졌으므로, 사람을 잘 알아 보지 못하였다.
5   주님께서 아히야에게 미리 말씀하셨다. “여로보암의 아내가 자기의 병든 아들의 일을 물으려고, 네게로 올 것이다. 너는 그에게 내가 일러준 대로 말하여라. 그는 올 때에 변장을 하고, 다른 사람인 것 같이 차릴 것이다.”
6   왕의 아내가 문에 들어설 때에, 아히야는 그의 발소리를 듣고 이렇게 말하였다. “여로보암의 부인께서 오신 줄 알고 있습니다. 들어오십시오. 그런데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장을 하셨습니까? 불행하게도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7   집으로 돌아가셔서, 여로보암에게 이 말을 전하십시오.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를 백성 가운데서 높여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임명하였고,
8   다윗의 가문으로부터 왕국을 쪼개어서 네게 주었지만, 너는 내 종 다윗처럼 살지 않았다. 다윗은 내 명령을 지키고, 내가 보기에 올바르게 행동하였으며, 마음을 다해서 나를 따랐다.
9   그러나 너는, 너보다 앞서 있던 모든 왕들보다 더 악한 일을 하여서, 다른 신들을 만들고, 우상을 부어 만들어서, 나의 분노를 격발시켰다. 결국 너는 나를 배반하고 말았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가문에 재난을 내리겠다. 여로보암 가문에 속한 남자는, 종이거나 자유인이거나 가리지 않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모두 끊어 버리겠다. 마치 사람이 쓰레기를 깨끗이 쓸어 버리듯이, 여로보암 가문에 사람을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쓸어 버리겠다.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성읍 안에서 죽은 사람들은 개들이 먹어 치울 것이고, 성읍 바깥의 들에서 죽은 사람들은 하늘의 새들이 와서 쪼아 먹을 것이다. 이것은 나 주가 하는 말이다.’
12   이제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부인이 성읍 안에 들어설 때에 아이는 곧 죽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온 이스라엘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장사를 지낼 것입니다. 여로보암 가문에서는 그 아이만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착하게 살았으므로, 여로보암의 가문에 속한 사람 가운데서, 그 아이만 제대로 무덤에 묻힐 수 있을 것입니다.
14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스릴 또 다른 한 왕을 세우실 터인데, 그가 여로보암의 가문을 끊어 버릴 것입니다. 이 일은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쳐서, 물가의 갈대가 흔들리듯이 흔들리게 하실 것이며, 그들이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서 주님의 분노를 샀으므로,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부터 이스라엘을 뿌리째 뽑아 내어서, 유프라테스 강 저쪽으로 흩으실 것입니다.
16   여로보암은 자기도 죄를 지었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까지 죄를 짓게 하였으므로, 주님께서는 여로보암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을 버리실 것입니다.”
17   여로보암의 아내는 일어나서, 그 곳을 떠나 디르사로 돌아갔다. 그가 집 안으로 들어설 때에 그 아이가 죽었다.
18   온 이스라엘은 그를 장사지내고,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곡하였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그의 종 아히야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대로 되었다.
19   여로보암의 나머지 행적 곧 그가 전쟁을 어떻게 하고 또 나라를 어떻게 다스렸는가 하는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20   여로보암은 스물두 해 동안 다스린 뒤에, 조상들과 함께 잠들고, 그의 아들 나답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주일 설교 22/11/06] 우리가 악한 세대이며, 십자가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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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1:1-6

1   사람들이 시켜서 사도가 된 것도 아니요, 사람이 맡겨서 사도가 된 것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고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임명하심으로써 사도가 된 나 바울이,
2   나와 함께 있는 모든 믿음의 식구와 더불어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3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
5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6   여러분을 [그리스도의]은혜 안으로 불러 주신 분에게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떠나 다른 복음으로 넘어가는 데는,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