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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9.07.17] 라반 : 일과 인정 받기

새벽기도 | 댓글 (0)

창세기 30:25~28

25. 라헬이 요셉을 낳은 뒤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제가 고향 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를 보내 주십시오.
26. 장인 어른의 일을 해 드리고 얻은 저의 처들과 자식들도, 제가 데리고 가게 허락하여 주십시오. 제가 장인 어른의 일을 얼마나 많이 해 드렸는가 하는 것은, 장인 어른께서 잘 아십니다.”
27. 라반이 그에게 말하였다. “자네가 나를 좋아하면, 여기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네. 주님께서 자네를 보시고 나에게 복을 주신 것을, 내가 점을 쳐 보고서 알았네.”
28. 라반은 또 덧붙였다. “자네의 품삯은 자네가 정하게. 정하는 그대로 주겠네.”

[새벽 19.07.16] 레아 : 결혼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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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16~30

16.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다. 맏딸의 이름은 레아이고, 둘째 딸의 이름은 라헬이다.
17. 레아는 눈매가 부드럽고, 라헬은 몸매가 아름답고 용모도 예뻤다.
18. 야곱은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는 “제가 칠 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해 드릴 터이니, 그 때에 가서,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과 결혼하게 해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라반이 말하였다. “그 아이를 다른 사람과 짝지어 주는 것보다, 너에게 짝지어 주는 것이 더 낫겠다. 그러면 여기서 나와 함께 살자.”
20.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으려고 칠 년 동안이나 일을 하였지만, 라헬을 사랑하기 때문에, 칠 년이라는 세월을 마치 며칠같이 느꼈다.
21. 칠 년이 지난 뒤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약속한 기한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장가를 들게 해주십시오. 라헬과 결혼하겠습니다.”
22. 라반이 그 고장 사람들을 다 청해 놓고, 잔치를 베풀었다.
23. 밤이 되었을 때에, 라반은 큰 딸 레아를 데려다가 신방으로 들여보냈는데, 야곱은 그것도 모르고, 레아와 동침하였다.
24. 라반은 여종 실바를 자기 딸 레아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25. 아침이 되어서 야곱이 눈을 떠 보니, 레아가 아닌가!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외삼촌께서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제가 그 동안 라헬에게 장가를 들려고 외삼촌 일을 해 드린 것이 아닙니까? 외삼촌께서 왜 저를 속이셨습니까?”
26. 라반이 대답하였다. “큰 딸을 두고서 작은 딸부터 시집보내는 것은, 이 고장의 법이 아닐세.
27. 그러니 이레 동안 초례 기간을 채우게. 그런 다음에 작은 아이도 자네에게 주겠네. 그 대신에 자네는 또 칠 년 동안 내가 맡기는 일을 해야 하네.”
28. 야곱은 그렇게 하였다. 그가 레아와 이레 동안 지내고 나니, 라반은 자기 딸 라헬을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29. 라반은 여종 빌하를 자기 딸 라헬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30. 야곱이 라헬과 동침하였다. 야곱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그는 또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의 일을 하였다.

[새벽 19.07.15] 라헬 :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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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9~14

9. 야곱이 목자들과 말하고 있는 사이에, 라헬이 아버지의  떼를 이끌고 왔다. 라헬은  떼를 치는 목동이다.
10.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가 치는 외삼촌의  떼를 보고, 우물 아귀에서 돌을 굴려내어, 외삼촌의  떼에게 물을 먹였다.
11. 그러고 나서, 야곱은 라헬에게 입을 맞추고, 기쁜 나머지 큰소리로 울면서,
12. 라헬의 아버지가 자기의 외삼촌이라는 것과, 자기가 리브가의 아들이라는 것을 라헬에게 말하였다. 라헬이 달려가서,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말하였다.
13. 라반은 누이의 아들 야곱이 왔다는 말을 듣고서, 그를 만나러 곧장 달려와, 그를 보자마자 껴안고서, 입을 맞추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야곱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라반에게 다 말하였다.

[주일설교 19/07/14] 고난없는 열매는 없다

주일예배 | 댓글 (0)

열왕기하 8:7~15

7. 엘리사가 다메섹에 갔을 때에 아람 왕 벤하닷이 병들었더니 왕에게 들리기를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여기 이르렀나이다 하니
8. 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에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맞이하고 내가 이 병에서 살아나겠는지 그를 통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9. 하사엘이 그를 맞이하러 갈새 다메섹의 모든 좋은 물품으로 예물을 삼아 가지고 낙타 사십 마리에 싣고 나아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당신의 아들 아람 왕 벤하닷이 나를 당신에게 보내 이르되 나의 이 병이 낫겠나이까 하더이다 하니
10.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 반드시 나으리라 하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하고
11. 하나님의 사람이 그가 부끄러워하기까지 그의 얼굴을 쏘아보다가 우니
12. 하사엘이 이르되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하는지라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 네가 그들의 성에 불을 지르며 장정을 칼로 죽이며 어린 아이를 메치며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 하니
13. 하사엘이 이르되 당신의  같은 종이 무엇이기에 이런 큰일을 행하오리이까 하더라 엘리사가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 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하더라
14. 그가 엘리사를 떠나가서 그의 주인에게 나아가니 왕이 그에게 묻되 엘리사가 네게 무슨 말을 하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왕이 반드시 살아나시리이다 하더이다 하더라
15. 그 이튿날에 하사엘이 이불을 에 적시어 왕의 얼굴에 덮으매 왕이 죽은지라 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금요성령집회 19.07.12] 타협하지 않은 믿음

금요성령집회 | 댓글 (0)

사사기 1:27~36

27므낫세 지파가 벳산과 그 주변 마을들과, 다아낙과 그 주변 마을들과, 돌과 그 주변 마을들과, 이블르암과 그 주변 마을들과, 므깃도와 그 주변 마을들에 사는 주민을 몰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사람들은 그 땅에서 살기로 마음을 굳혔다.
28.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강성해진 다음에도 가나안 사람을 모조리 몰아내지 않고, 그들을 부역꾼으로 삼았다.
29.에브라임 지파가 게셀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몰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사람이 아직도 게셀에서 그들 가운데 섞여 살고 있다.
30.스불론 지파가 기드론의 주민과 나할롤의 주민을 몰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사람들이 그들 가운데 살면서 부역꾼이 되었다.
31.아셀 지파는 악고의 주민과 시돈의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벡과 르홉의 주민을 몰아내지 못하였다.
32.아셀 지파가 그 땅의 주민인 가나안 사람과 섞여 산 까닭은,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33.납달리 지파는 벳세메스 주민과 벳아낫 주민을 몰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인 가나안 사람과 섞여 살면서, 벳세메스와 벳아낫 주민을 부역꾼으로 삼았다.
34.아모리 사람은 단 지파 자손을 힘으로 산간지방에 몰아넣어, 낮은 지대로 내려오지 못하게 하였다.
35.그리고 아모리 사람은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살기로 마음을 굳혔으나, 요셉 가문이 강성하여지니, 그들은 요셉 가문의 부역꾼이 되었다.
36.아모리 사람의 경계선은 아그랍빔 비탈에 있는 바위에서부터 그 위쪽이다.

[새벽 19.07.12] 천사들 : 오르락 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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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8 : 11 – 16

11.그 사람들의 담 사이에서 기름을 짜며 목말라 하면서 술 틀을 밟느니라
12.성 중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들의 참상을 보지 아니하시느니라
13.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그 도리를 알지 못하며 그 길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14.사람을 죽이는 자는 밝을 때에 일어나서 학대 받는 자나 가난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둑 같이 되며
15.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가리며
16.어둠을 틈타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잠그고 있으므로 광명을 알지 못하나니

[새벽 19.07.11] 이삭: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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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7 : 1 – 13

1.이삭이 늙어서, 눈이 어두워 잘 볼 수 없게 된 어느 날, 맏아들 에서를 불렀다. “나의 아들아.” 에서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2.이삭이 말하였다. “얘야, 보아라, 너의 아버지가 이제는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구나.
3.그러니 이제 너는 나를 생각해서, 사냥할 때에 쓰는 기구들 곧 화살통과 활을 메고 들로 나가서, 사냥을 해다가,
4.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서, 나에게 가져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너에게 마음껏 축복하겠다.”
5.이삭이 자기 아들 에서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리브가가 엿들었다. 에서가 무엇인가를 잡아오려고 들로 사냥을 나가자,
6.리브가는 아들 야곱에게 말하였다. “얘야, 나 좀 보자. 너의 아버지가 너의 형에게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7.사냥을 해다가, 별미를 만들어서 아버지께 가져 오라고 하시면서, 그것을 잡수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주님 앞에서 너의 형에게 축복하겠다고 하시더라.
8.그러니 얘야, 너의 어머니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하여라.
9.염소가 있는 데로 가서, 어린 것으로 통통한 놈 두 마리만 나에게 끌고 오너라. 너의 아버지가 어떤 것을 좋아하시는지 내가 잘 아니까, 아버지가 잡수실 별미를 만들어 줄 터이니,
10.너는 그것을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라. 그러면 아버지가 그것을 잡수시고서, 돌아가시기 전에 너에게 축복하여 주실 것이다.”
11.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에게 말하였다.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고, 나는 이렇게 피부가 매끈한 사람인데,
12.아버지께서 만져 보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버지를 속인 죄로, 축복은커녕 오히려 저주를 받을 것이 아닙니까?”
13.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하였다. “아들아, 저주는 이 어미가 받으마.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가서, 두 마리를 끌고 오너라.”

[수요설교 19/07/10] 일터와 일, 우상숭배를 넘어서

수요예배 | 댓글 (0)

누가복음 18 : 18 – 27

  1. 어떤 지도자가 예수께 물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밖에는 선한 분이 없다.
  3.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지 않았느냐?”
  4. 그가 말하였다. “나는 이런 모든 것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5.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게는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6. 이 말씀을 듣고서, 그는 몹시 근심하였다. 그가 큰 부자이기 때문이었다.
  7. 예수께서는 그가 [근심에 사로잡힌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8.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9.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1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새벽 19.07.10] 에서 : 중요한 것,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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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5 : 29 – 34

29.한 번은, 야곱이 죽을 끓이고 있는데, 에서가 허기진 채 들에서 돌아와서,
30.야곱에게 말하였다. “그 붉은 죽을 좀 빨리 먹자. 배가 고파 죽겠다.” 에서가 ‘붉은’ 죽을 먹고 싶어 하였다고 해서, 에서를 에돔이라고도 한다.
31.야곱이 대답하였다. “형은 먼저, 형이 가진 맏아들의 권리를 나에게 파시오.”
32.에서가 말하였다. “이것 봐라, 나는 지금 죽을 지경이다. 지금 나에게 맏아들의 권리가 뭐 그리 대단한 거냐?”
33.야곱이 말하였다. “나에게 맹세부터 하시오.” 그러자 에서가 야곱에게 맏아들의 권리를 판다고 맹세하였다.
34.야곱이 빵과 팥죽 얼마를 에서에게 주니, 에서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서 나갔다. 에서는 이와 같이 맏아들의 권리를 가볍게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