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 MEDIA

예수님의 사람들 교회의 예배 설교를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벽 20.11.09] 또 다른 고통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20:1~7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였다.
2. 입을 다물고 있으려 했으나, 네 말을 듣고 있자니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다.
3. 네가 하는 말을 듣고 있자니 모두 나를 모욕하는 말이다. 그러나 깨닫게 하는 이 내게 대답할 말을 일러주었다.
4. 너도 이런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에 사람이 생기기 시작한 그 옛날로부터,
5. 악한 자의 승전가는 언제나 잠깐뿐이었으며, 경건하지 못한 자의 기쁨도 순간일 뿐이었다.
6. 교만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머리가 구름에 닿는 것 같아도,
7. 마침내 그도 분토처럼 사라지고 말며, 그를 본 적이 있는 사람도 그 교만한 자가 왜 안 보이느냐고 물으리라는 것쯤은, 너도 알고 있을 것이다.

[주일 설교 20/11/08] 1+1, 공짜의 한계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23장 1절~20절

1. 사라는 백 년 하고도 스물일곱 해를 더 살았다. 이것이 그가 누린 햇수이다.
2. 그는 가나안기럇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눈을 감았다. 아브라함이 가서, 사라를 생각하면서, 곡을 하며 울었다.
3.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옆에서 물러나와서, 사람에게로 가서 말하였다.
4.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나그네로, 떠돌이로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나의 아내를 묻으려고 하는데, 무덤으로 쓸 땅을 여러분들에게서 좀 살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5.  족속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6. “어른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른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세우신 지도자이십니다. 우리의 묘지에서 가장 좋은 곳을 골라서 고인을 모시기 바랍니다. 어른께서 고인의 묘지로 쓰시겠다고 하면, 우리 가운데서 그것이 자기의 묘 자리라고 해서 거절할 사람은 없습니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서, 그 땅 사람들, 곧 사람들에게 큰 절을 하고,
8.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내가 나의 아내를 이 곳에다 묻을 수 있게 해주시려면, 나의 청을 들어 주시고, 나를 대신해서,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말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9. 그가 자기의 밭머리에 가지고 있는 막벨라 을 나에게 팔도록 주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값은 넉넉하게 쳐서 드릴 터이니, 내가 그 을 사서, 여러분 앞에서 그것을 우리 묘지로 삼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10.  사람 에브론이 마침 사람들 틈에 앉아 있다가, 이 말을 듣고, 성문 위에 마을 회관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들이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1.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 밭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있는 도 드리겠습니다. 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제가 그것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다가 돌아가신 부인을 안장하시기 바랍니다.”
12. 아브라함이 다시 한 번 그 땅 사람들에게 큰 절을 하고,
13. 그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였다. “좋게 여기신다면, 나의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 밭값을 드리겠습니다. 저에게서 그 값을 받으셔야만, 내가 나의 아내를 거기에 묻을 수 있습니다.”
14. 에브론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5. “저의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땅값을 친다면, 은 사백 세겔은 됩니다. 그러나 어른과 저 사이에 무슨 거래를 하겠습니까? 거기에다가 그냥 돌아가신 부인을 안장하시기 바랍니다.”
16. 아브라함에브론의 말을 따라서, 사람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이 밝힌 밭값으로, 상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무게로 은 사백 세겔을 달아서, 에브론에게 주었다.
17. 그래서 마므레 근처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밭과 그 안에 있는 , 그리고 그 밭 경계 안에 있는 모든 나무가,
18. 마을 법정에 있는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아브라함의 것이 되었다.
19. 그렇게 하고 나서, 비로소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가나안마므레 근처 곧 헤브론에 있는 막벨라에 안장하였다.
20. 이렇게 하여, 사람들은 그 밭과 거기에 있는 묘지를 아브라함의 소유로 넘겨 주었다.

[금요성령집회 20.11.06] 내 과거가 족쇄처럼 느껴질 때

By | 금요성령집회 | No Comments

사도행전 22:17~22

17. “그 뒤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황홀경에 빠져
18.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말씀하시기를 ‘서둘러서 예루살렘을 떠나라. 예루살렘 사람들이 나에 관한 네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셨습니다.
19.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는 곳마다 회당에서 잡아 가두고 때리고 하던 사실을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20. 그리고 주님의 증언자인 스데반를 흘리고 죽임을 당할 때에, 나도 곁에 서서, 그 일에 찬동하면서, 그를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21.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내겠다’ 하셨습니다.”
22.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다가 “이런 자는 없애 버려라. 살려 두면 안 된다” 하고 소리를 질렀다.

[새벽 20.11.06] 외로움과의 싸움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19:13~22

13. 그가 내 가족을 내게서 멀리 떠나가게 하시니, 나를 아는 이들마다,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
14. 친척들도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구들도 나를 잊었다.
15. 내 집에 머무르는 나그네와 내 여종들까지도 나를 낯선 사람으로 대하니, 그들의 눈에, 나는 완전히 낯선 사람이 되고 말았다.
16. 종을 불러도 대답조차 안 하니, 내가 그에게 애걸하는 신세가 되었고,
17. 아내조차 내가 살아 숨쉬는 것을 싫어하고, 친형제들도 나를 역겨워한다.
18. 어린 것들까지도 나를 무시하며, 내가 일어나기만 하면 나를 구박한다.
19. 친한 친구도 모두 나를 꺼리며, 내가 사랑하던 이들도 내게서 등을 돌린다.
20. 나는 피골이 상접하여 뼈만 앙상하게 드러나고, 잇몸으로 겨우 연명하는 신세가 되었다.
21. 너희는 내 친구들이니, 나를 너무 구박하지 말고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이 으로 나를 치셨는데,
22. 어찌하여 너희마저 마치 하나님이라도 된 듯이 나를 핍박하느냐? 내 몸이 이 꼴인데도, 아직도 성에 차지 않느냐?

[새벽 20.11.05] 말과 영향력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18:1~4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였다.
2. 너는 언제 입을 다물 테냐? 제발 좀 이제라도 눈치를 채고서 말을 그치면, 우리가 말을 할 수 있겠다.
3. 어찌하여 너는 우리를 짐승처럼 여기며, 어찌하여 우리를 어리석게 보느냐?
4. 화가 치밀어서 제 몸을 갈기갈기 찢는 사람아, 네가 그런다고 이 이 황무지가 되며, 바위가 제자리에서 밀려나느냐?

[새벽 20.11.04] 욥의 마음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16:20~22

20. 내 중재자는 내 친구다. 나는 하나님께 눈물로 호소한다.
21.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변호하듯이, 그가 하나님께 내 사정을 아뢴다.
22. 이제 몇 해만 더 살면, 나는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갈 것이다.

[새벽 20.11.03] 메시지와 메신저는 다르다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15:7~13

7. 네가 맨 처음으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기라도 하며, 산보다 먼저 생겨난 존재라도 되느냐?
8. 네가 하나님의 회의를 엿듣기라도 하였느냐? 어찌하여 너만 지혜가 있다고 주장하느냐?
9.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을 너 혼자만 알고 있기라도 하며,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그 무엇을 너 혼자만 깨닫기라도 하였다는 말이냐?
10. 우리가 사귀는 사람 가운데는, 나이가 많은 이도 있고, 머리가 센 이도 있다. 네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든 이도 있다.
11. 하나님이 네게 위로를 베푸시는데도, 네게는 그 위로가 별것 아니란 말이냐? 하나님이 네게 부드럽게 말씀하시는데도, 네게는 그 말씀이 하찮게 들리느냐?
12. 무엇이 너를 그렇게 건방지게 하였으며, 그처럼 눈을 부라리게 하였느냐?
13. 어찌하여 너는 하나님께 격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하나님께 함부로 입을 놀려 대느냐?

[새벽 20.11.02] 두 가지 소원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13:20~23

20. 내가 하나님께 바라는 것은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들어주시면, 내가 주님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21. 나를 치시는 그 을 거두어 주시고, 제발 내가 이렇게 두려워 떨지 않게 해주십시오.
22. 하나님,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하시면, 내가 대답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내가 먼저 말씀드리게 해주시고, 주님께서 내게 대답해 주십시오.
23. 내가 지은 가 무엇입니까?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습니까? 내가 어떤 범죄에 연루되어 있습니까?

[주일 설교 20/11/01] 모리아 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하나님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22장 9절~19절

9. 그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곳에 이르러서, 아브라함은 거기에 제단을 쌓고, 제단 위에 장작을 벌려 놓았다. 그런 다음에 제 자식 이삭을 묶어서, 제단 장작 위에 올려놓았다.
10. 그는 에 칼을 들고서, 아들을 잡으려고 하였다.
11.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고 그를 불렀다.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예, 여기 있습니다.”
12. 천사가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을 대지 말아라! 그 아이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도 나에게 아끼지 아니하니, 네가 하나님 두려워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13.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살펴보니, 수풀 속에 숫양 한 마리가 있는데, 그 뿔이 수풀에 걸려 있었다. 가서 그 숫양을 잡아다가, 아들 대신에 그것으로 번제를 드렸다.
14. 이런 일이 있었으므로, 아브라함이 그 곳 이름을 여호와이레라고 하였다.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은 ‘주님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는 말을 한다.
15.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서,
16.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친히 맹세한다. 네가 이렇게 너의 아들까지,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내가 반드시 너에게 큰 복을 주며, 너의 자손이 크게 불어나서,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겠다. 너의 자손은 원수의 성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나에게 복종하였으니, 세상 모든 민족이 네 자손의 덕을 입어서, 복을 받게 될 것이다.”
19.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왔다. 그들은 브엘세바 쪽으로 길을 떠났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