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 MEDIA

예수님의 사람들 교회의 예배 설교를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벽 22.01.07]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히브리서 9:11~22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3)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3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4   하물며 영원한 4)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5)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6)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6   7)유언의 효력을 논의하는 경우에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17   8)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18   이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19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피와 9)염소 피를 취하여 언약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20   10)“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1   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수요설교 22/01/05] 하나님의 눈과 마주친 사람

By | 수요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6장 1~8절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새벽 22.01.06] 불완전한 이유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히브리서 9:1~10

1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   한 장막을 지었는데, 곧 첫째 칸에 해당하는 장막입니다.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빵을 차려 놓았으니, 이 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3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4   거기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그 언약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판을 그 날개로 내리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6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7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하여 바칠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8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9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10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새벽 22.01.05] 새언약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히브리서 8:7~13

7   그 첫 번째 언약에 결함이 없었더라면, 두 번째 언약이 생길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8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나무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9   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새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 조상들과 맺은 언약과 같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내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10   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1   그리고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과 자기 동족을 가르치려고, 주님을 알라고 말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그들의 불의함을 긍휼히 여기겠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13   하나님께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 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집니다.

[새벽 22.01.04]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히브리서 8:1~6

1   지금 말한 것들의 요점은 이러합니다. 곧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대제사장이 한 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서 지엄하신 분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2   그는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분입니다. 이 장막은 주님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3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게 하려고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도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4   그런데 그가 땅에 계신다고 하면, 제사장이 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땅에서는 율법을 따라 이미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그러나 그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땅에 있는 성전에서 섬깁니다. 모세가 장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너는 명심하여 내가 산에서 네게 보여준 그 모형을 따라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6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욱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그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하여 세운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새벽 22.01.03]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히브리서 7:20~28

20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사람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21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맹세하셨으니, 주님은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다” 하셨습니다.
22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23   또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음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
24   그러나 예수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므로, 제사장직을 영구히 간직하십니다.
25   따라서 그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7)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26   예수는 이러한 제사장으로 우리에게 적격이십니다. 그는 거룩하시고, 순진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되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입니다.
27   그는 다른 대제사장들처럼 날마다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 이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28   사람들에게 약점이 있어도 율법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지만, 율법이 생긴 이후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주일 설교 22/1/2] 우리가 시험 가운데 기뻐할 수 있는 이유3 : 생명의 면류관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야고보서 1장 12절~15절

12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참됨이 입증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13   시험을 당할 때에, 아무도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또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14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것은 각각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서, 꾐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15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송구영신예배] 2021-2022

By | 특별집회 | No Comments

민수기 9:15~23

15   성막을 세우던 날, 구름이 성막, 곧 2)증거궤가 보관된 성막을 덮었다. 저녁에는 성막 위의 구름이 불처럼 보였으며, 아침까지 그렇게 계속되었다.
16   그것은 늘 그러하였다. 구름이 성막을 덮고 있었으며, 밤에는 그 구름이 불처럼 보였다.
17   구름이 성막 위로 걷혀 올라갈 때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것을 보고 난 다음에 길을 떠났고, 구름이 내려와 머물면, 이스라엘 자손은 바로 그 자리에 진을 쳤다.
18   이스라엘 자손은 이렇게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고, 또한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날 동안에는, 진에 머물렀다.
19   그 구름이 성막 위에 여러 날 동안 오래 머물면,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의 명을 지켜 길을 떠나지 않았다.
20   구름이 성막 위에 며칠만 머무를 때도 있었다. 그 때에는 그 때대로 주님의 지시에 따라서 진을 치고, 또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나곤 하였다.
21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머물러 있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는 아침이 되어 구름이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낮이든지 밤이든지 구름만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22   때로는 이틀이나 한 달이나 또는 몇 달씩 계속하여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으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 곳에 진을 친 채 길을 떠나지 않았다. 그들은 구름이 걷혀 올라가야만 길을 떠났다.
23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고,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다. 그들은,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분부하신 대로, 주님의 명령을 지켰다.

[새벽 21.12.31] 율법을 넘어서는 더 좋은 소망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히브리서 7:11~19

11   그런데 이 레위 계통의 제사직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으로 지령을 받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제사직으로 완전한 것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다른 제사장이 생겨날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12   제사직분에 변화가 생기면,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13   이런 말이 가리키는 분은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에 속한 분입니다. 그 지파에 속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제단에 종사한 적이 없습니다.
14   우리 주님께서는 유다 지파에서 나신 것이 명백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할 때에, 이 지파와 관련해서는 말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15   멜기세덱과 같은 모양으로 다른 제사장이 생겨난 것을 보면, 이 사실은 더욱더 명백합니다.
16   그는 제사장의 혈통에 대해서 규정한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썩지 않는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셨습니다.
17   그를 두고서 말하기를 5)“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서, 영원히 제사장이다” 한 증언이 있습니다.
18   전에 있던 계명은 무력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게 되었습니다.
19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