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05/08] 말씀 앞에 서다.

댓글 (2)

  • 문숙 댓글: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 기둥이 되듯
    모나고 뽀족한 부족한 이몸에
    주님의 말씀 쓰셔셔
    주님이 일하는 성전 되게 하소서

  • 김에스더 댓글:

    5월8일
    진보없는 믿음같은데 작은 변화에도 기뻐하시며 저를 응원하시는 하나님의 열망을 생각했습니다 . 아브라함의 약속이 제게도 상속되어 그대로 역사하실것을 믿고 복의 근원답게 살고싶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약속을 기억하여 유약할지라도 제 삶에 씌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걷겠습니다.

    5/7 주일말씀
    타의에 의해 내려놔야 했던 커리어들을 가정세우기 프로젝 위한것에 그래도 미련 못버리고 이십년동안 갈등하며 응어리진 번민들을 오늘 깊이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 결혼과 가정 건축은 세상에서 가장 무모한 모험이자 쇼킹도전이었다고 여기며 살았는데 저를 세상에 보내신 주님 경륜가운데 주계획이요 주목적이었다 하시니 이제 방황하고 수시로 도망치려던 노력을 멈추렵니다. 제가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 무언가를 책임지고 해야만 한다면 하나님이 나를 붙잡아 주신단 말씀! 완전히 신뢰합니다 남편 자녀 교회 식구들 세상에서 만나게 하시는 모든 관계가 주님의 필연이자 사랑할 능력을 선물받을 유일한 길임을 믿습니다. 큰 힘이 약한 자를 도울 “에쩨르” 동사를 내게 적용시켜주시니 부엌떼기 전업주부로 살아온 낮은 자존감으로 부터 탈출하여 가정건축가의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명분삼고 오늘도 밥 열심히 짓고 광나게 살림해서 제삶이 복음되게 리셋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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