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성령집회 06/30] 믿음을 실험하여 보십시오

By 2017년 6월 30일금요성령집회

댓글 (2)

  • 문숙 댓글:

    아멘 !
    나도 이 문제로 씨름을 했었던 때가 있었다ㆍ
    주일 성수와 십일조 문제로 아침 금식을 하며
    기드온의 솜털기도 처럼 묻고 또 물었다 ㆍ
    주일 성수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며
    십일조는 믿음의 표현이라고 하셨다ㆍ
    주님의 방법 되로 경영 하면서
    십일조를 드릴수 없는 상황 되었다ㆍ
    믿음으로 경영하는데 십일조를 안하면
    되겠느냐 하는 마음을 주셨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님께 지혜를 구했다ㆍ
    새벽예배 드릴때마다 먼저 만원씩 십일조를 하라는
    마음을 주셨고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주님은 용기를 내어 순종하게 하셨다 ㆍ
    매일 만원씩 십일조를 드리길 얼마쯤 하다가
    만원을 매일 봉투에 모와서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한번 . 한달 한번 그렇게 드리게 되었다ㆍ
    현실은 아무것도 달라진것이 없었지만
    믿음의 눈을 열어 주셨고
    물질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하셨고
    내 마음이, 생각이,
    물질에 메이지 않게 해주셨다 ㆍ
    또한 나에게 간절했던 것들을 주님은
    주님의 방법으로 다 채워 주셨으며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주님 자신을
    주셨다ㆍ

  • 김 에스더 댓글:

    금요기도회
    생명 주시고 현실의 모든필요를 풍성히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가난했어도 구제와 선교를 위한 연보에 최선다했던 마게도냐 교회를 향한 바울의 축복이 떠오릅니다 .두렙돈일지라도 주신 재정 모두를 드리는 신앙고백에 그 맘 받으시고 심을 것까지도 주셨던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주께 드린 백지수표에 당신의 전부라고 서명하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생각했습니다.또 ,제게 주신 백지수표를 떠올릴때마다 이땅에 제 명의의 소유가 전무하지만 많은이를 부요하게 할 하나님의 전부가 제게 있으니 마냥 웃음짓게 됩니다. 무릎으로 살게 되어 떡이 없어도 광야 훈련이 고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믿음의 시행착오로 재수강받는 재정과목인만큼 겸손과 순종으로 메마른 이 계절을 잘 통과하고 싶습니다 .

Leave a Reply to 김 에스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