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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벽기도회ㅣ전도서 3 : 1 – 12 | 행복의 방법ㅣ _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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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서 3 : 1 – 12  (새번역)
    1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3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5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삼갈 때가 있다.
    6   찾아나설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9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있겠는가?
    10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11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12   이제 나는 깨닫는다.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새벽기도회ㅣ잠언 30 : 7 – 9 | 주님, 이렇게 해 주십시오ㅣ _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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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언 30 : 7 – 9  (새번역)
    7   주님께 두 가지 간청을 드리니,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8   허위와 거짓말을 저에게서 멀리하여 주시고,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저에게 필요한 양식만을 주십시오.
    9   제가 배가 불러서, 주님을 부인하면서 ‘주가 누구냐’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가난해서, 도둑질을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새벽기도회ㅣ잠언 23 : 6 – 8 | 마음의 생각이 나타내는 정체성ㅣ _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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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언 23 : 6 – 8  (새번역)
    6   너는 인색한 사람의 상에서 먹지 말고, 그가 즐기는 맛난 음식을 탐내지 말아라.
    7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그가 말로는 ‘먹고 마셔라’ 하여도, 그 속마음은 너를 떠나 있다.
    8   네가 조금 먹은 것조차 토하겠고, 너의 아첨도 헛된 데로 돌아갈 것이다.

새벽기도회ㅣ잠언 15 : 1 – 4 | 따뜻한 말로 살리기ㅣ _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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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 : 1 – 4  (새번역)
1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거친 말은 화를 돋운다.
2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좋은 지식을 베풀지만,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은 말만 쏟아낸다.
3   주님의 눈은 어느 곳에서든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모두 지켜 보신다.
4   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돋힌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

새벽기도회ㅣ잠언 6 : 6 – 11 | 성실함의 축복ㅣ _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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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6 : 6 – 11  (새번역)
6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들이 사는 것을 살펴보고 지혜를 얻어라.
7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지휘관도 없고 통치자도 없지만,
8   여름 동안 양식을 마련하고, 추수 때에 먹이를 모아 둔다.
9   게으른 사람아, 언제까지 누워 있으려느냐?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나려느냐?
10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팔을 베고 누워 있어야지”하면,
11   네게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방패로 무장한 용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새벽기도회ㅣ시편 150:1-6 | 숨쉬는 사람마다ㅣ _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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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50 : 1-6  (새번역)
1   할렐루야. 주님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웅장한 창공에서 찬양하여라.
2   주님이 위대한 일을 하셨으니,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은 더없이 위대하시니, 주님을 찬양하여라.
3   나팔 소리를 울리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거문고와 수금을 타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4   소구 치며 춤추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현금을 뜯고 피리 불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5   오묘한 소리 나는 제금을 치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큰소리 나는 제금을 치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6   숨쉬는 사람마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새벽기도회ㅣ시편 137:1-9 |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ㅣ _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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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7 : 1-9  (새번역)
1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2   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3   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짓밟아 끌고 온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4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7   주님, 예루살렘이 무너지던 그 날에, 에돔 사람이 하던 말, “헐어 버려라, 헐어 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 버려라” 하던 그 말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8   멸망할 바빌론 도성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를 그대로 너에게 되갚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9   네 어린 아이들을 바위에다가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