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주일설교

[주일 설교 22/8/7]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신다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여호수아 8:1-9

1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올라가거라. 보아라, 내가 아이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다.
2   너는 아이 성과 그 왕에게도 여리고와 그 왕에게 한 것처럼 하고, 오직 전리품과 가축은 너희가 가져라. 성 뒤쪽에 군인들을 매복시켜라.”
3   여호수아가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올라갔다. 여호수아는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을 틈타 보내면서,
4   그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너희들은 성 뒤로 가서, 성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에 매복하고, 모두들 공격할 준비를 갖추어라.
5   나와 함께 있는 모든 군인은 그 성으로 접근하겠다. 아이 성 사람들이 우리와 싸우려고 나오면, 우리는 지난번과 같이 뒤돌아서 도망칠 것이다.
6   그들은 우리를 뒤쫓고, 우리는 그들을 성 밖으로 이끌어 낼 것이다. 그들은 도망하는 우리를 보고서, 자기들끼리, 지난번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고 말할 것이다.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
7   너희는 매복하고 있던 곳에서 일어나서, 그 성을 점령하여라. 주 너희 하나님이 그 성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다.
8   성을 점령하거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따라서 그 성을 불태워라. 내가 너희에게 내린 명령이니, 명심하여라.”
9   여호수아가 그들을 보내니, 그들이 매복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성 서쪽, 베델과 아이 성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여호수아는 그 날 밤에 군인들과 함께 잤다.

[주일 설교 22/7/31] 모르실 수가 없다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여호수아 7:1-5,10-15.20-21

1   이스라엘 자손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잘못 다루었다. 유다 지파에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 갔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셨다.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베델 동쪽 벳아웬 곁에 있는 아이 성으로 사람들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고 지시하니,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 성을 정탐하였다.
3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돌아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모든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천 명이나 삼천 명만 올라가도 아이 성을 칠 수 있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성을 치느라고 다 수고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4   백성 가운데서 약 삼천 명이 그리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들은 도리어 아이 성 사람에게 패하여 도망쳐 왔다.
5   아이 성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을 서른여섯 명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추격하여 비탈길에서 그들을 쳤으므로, 백성의 간담이 서늘해졌다.
10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려 있느냐?
11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 나와 맺은 언약, 지키라고 명령한 그 언약을 그들이 어겼고, 전멸시켜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도둑질하여 가져 갔으며, 또한 거짓말을 하면서 그 물건을 자기들의 재산으로 만들었다.
12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원수를 대적할 수 없었고, 원수 앞에서 패하여 물러섰다. 그들이 자청하여 저주를 불러들여서, 그들 스스로가 전멸시켜야 할 물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 가운데에서 전멸시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겠다.
13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하게 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스스로 성결하게 하여,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이 있다. 그것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기 전에는, 너희의 원수를 너희가 대적할 수 없다.
14   너희는 아침에 지파별로 나오너라.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지파는 가문별로 가까이 나오고,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가문은 집안별로 가까이 나오고, 또한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집안은 장정별로 가까이 나오너라.
15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 간 사람이 주사위로 뽑히면, 그에게 딸린 모든 것과 함께 그를 불에 태우겠다. 그가 주님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에서 수치스러운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20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제가 진실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저지른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1   제가, 전리품 가운데에서, 시날에서 만든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이 나가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이 나서 가졌습니다. 보십시오, 그 물건들을 저의 장막 안 땅 속에 감추어 두었는데, 은을 맨 밑에 두었습니다.”

[주일설교 20/06/28]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13:1~13

1. 아브람은 이집트를 떠나서, 네겝으로 올라갔다. 그는 아내를 데리고서, 모든 소유를 가지고 이집트를 떠났다. 조카 도 그와 함께 갔다.
2. 아브람은 집짐승과 은과 이 많은 큰 부자가 되었다.
3. 그는 네겝에서는 얼마 살지 않고 그 곳을 떠나,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 다니다가, 베델 부근에 이르렀다. 그 곳은 베델과 아이 사이에 있는, 예전에 장막을 치고 살던 곳이다.
4. 그 곳은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다. 거기에서 아브람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
5. 아브람과 함께 다니는 에게도, 양 떼와 소 떼와 장막이 따로 있었다.
6. 그러나 그 땅은 그들이 함께 머물기에는 좁았다. 그들은 재산이 너무 많아서, 그 땅에서 함께 머물 수가 없었다.
7. 아브람의 집짐승을 치는 목자들과 의 집짐승을 치는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곤 하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도 살고 있었다.
8.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너의 목자들과 나의 목자들 사이에, 어떠한 다툼도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한 핏줄이 아니냐!
9. 네가 보는 앞에 땅이 얼마든지 있으니, 따로 떨어져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10. 롯이 멀리 바라보니, 요단 온 들판이, 소알에 이르기까지, 물이 넉넉한 것이 마치 주님의 동산과도 같고, 이집트 땅과도 같았다. 아직 주님께서 소돔고모라를 멸망시키시기 전이었다.
11. 롯은 요단의 온 들판을 가지기로 하고, 동쪽으로 떠났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따로 떨어져서 살게 되었다.
12. 아브람가나안 땅에서 살고, 은 평지의 여러 성읍을 돌아다니면서 살다가, 소돔 가까이에 이르러서 자리를 잡았다.
13. 소돔 사람들은 악하였으며, 주님을 거슬러서, 온갖 를 짓고 있었다.

[주일설교 20/06/21]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12:10~20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 기근이 너무 심해서, 아브람은 이집트에서 얼마 동안 몸붙여서 살려고, 그리로 내려갔다.
11.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는 아내 사래에게 말하였다. “여보, 나는 당신이 얼마나 아리따운 여인인가를 잘 알고 있소.
12.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서, 당신이 나의 아내라는 것을 알면, 나는 죽이고 당신은 살릴 것이오.
13. 그러니까 당신은 나의 누이라고 하시오. 그렇게 하여야, 내가 당신 덕분에 대접을 잘 받고, 또 당신 덕분에 이 목숨도 부지할 수 있을 거요.”
14. 아브람이 이집트에 이르렀을 때에, 이집트 사람들은 아브람의 아내를 보고, 매우 아리따운 여인임을 알았다.
15. 바로의 대신들이 그 여인을 보고 나서, 바로 앞에서 그 여인을 칭찬하였다. 드디어 그 여인은 바로의 궁전으로 불려 들어갔다.
16. 바로가 그 여인을 보고서, 아브람을 잘 대접하여 주었다. 아브람 떼와 소 떼와 암나귀와 수나귀와 남녀 종과 낙타까지 얻었다.
17. 그러나 주님께서 아브람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안에 무서운 재앙을 내리셨으므로,
18. 바로아브람을 불러서 꾸짖었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이렇게 대하느냐? 저 여인이 너의 아내라고, 왜 일찍 말하지 않았느냐?
19. 어찌하여 너는 저 여인이 네 누이라고 해서 나를 속이고, 내가 저 여인을 아내로 데려오게 하였느냐? 자, 네 아내가 여기 있다. 데리고 나가거라.”
20. 그런 다음에 바로는 그의 신하들에게 명하여, 아브람이 모든 재산을 거두어서 그 아내와 함께 나라 밖으로 나가게 하였다.

[주일설교 20/06/14] 움직여야 보이는 축복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12:1~9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도 그와 함께 길을 떠났다. 아브람하란을 떠날 때에, 나이는 일흔다섯이었다.
5. 아브람아내 사래와 조카 하란에서 모은 재산과 거기에서 얻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길을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6. 아브람은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곧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7.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8. 아브람은 또 거기에서 떠나, 베델의 동쪽에 있는 산간지방으로 옮겨 가서 장막을 쳤다. 서쪽은 베델이고 동쪽은 아이이다. 아브람은 거기에서도 제단을 쌓아서, 주님께 바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
9. 아브람은 또 길을 떠나, 줄곧 쪽으로 가서, 네겝에 이르렀다.

[주일설교 20/06/07] 말이 안 통할 때, 이것을 점검하세요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11:1~9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을 쌓고서, 꼭대기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에 흩으셨다.

[주일설교 20/05/31] 작아보이는 죄의 틈을 조심하라!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9:18~29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은 셈과 야벳이다. 가나안의 조상이 되었다.
19. 이 세 사람이 노아의 아들인데, 이들에게서 인류가 나와서, 온 위에 퍼져 나갔다.
20. 노아는, 처음으로 밭을 가는 사람이 되어서, 포도나무를 심었다.
21. 한 번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 있었다.
22. 가나안의 조상 이 그만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두 형들에게 알렸다.
23. 셈과 야벳은 겉옷을 가지고 가서, 둘이서 그것을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 드렸다. 그들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렸다.
24. 노아는 술에서 깨어난 뒤에,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한 일을 알고서,
25.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장 천한 종이 되어서, 저의 형제들을 섬길 것이다.”
26. 그는 또 말하였다. “셈의 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셈은 가나안을 종으로 부릴 것이다.
27. 하나님야벳을 크게 일으키셔서, 셈의 장막에서 살게 하시고, 가나안은 종으로 삼아서, 셈을 섬기게 하실 것이다.”
28. 홍수가 있은 뒤에도, 노아는 삼백오십 년을 더 살았다.
29. 노아는 모두 구백오십 년을 살고 죽었다.

[주일설교 20/05/24] 무지개_하나님이 스스로 하신 약속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8:20~9:17

8:20. 노아는 주님 앞에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집짐승과 정결한 들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서, 제단 위에 번제물로 바쳤다.
21. 주님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서, 마음 속으로 다짐하셨다.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하여서, 땅을 저주하지는 않겠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기 마련이다. 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
22. 땅이 있는 한,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과 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
9:1. 하나님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 충만하여라.
2. 땅에 사는 모든 짐승과, 공중에 나는 모든 와,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바다에 사는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다. 내가 이것들을 다 너희 에 맡긴다.
3.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채소를 너희에게 먹거리로 준 것 같이, 내가 이것들도 다 너희에게 준다.
4. 그러나 고기를 먹을 때에, 가 있는 채로 먹지는 말아라. 에는 생명이 있다.
5. 생명이 있는 를 흘리게 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겠다. 그것이 짐승이면, 어떤 짐승이든지, 그것에게도 보복하겠다. 사람이 같은 사람의 를 흘리게 하면, 그에게도 보복하겠다.
6. 사람은 하나님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에 편만하여, 거기에서 번성하여라.”
8. 하나님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에게 직접 언약을 세운다.
10. 너희와 함께 있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물, 곧 너와 함께 방주에서 나온 와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에게도, 내가 언약을 세운다.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들을 없애는 일이 없을 것이다. 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주일설교 20/05/17] 새 날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8:1~19

1. 그 때에 하나님이, 노아방주에 함께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돌아보실 생각을 하시고,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2. 땅 속의 깊은 샘들과 하늘의 홍수 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내리는 도 그쳤다.
3. 땅에서 이 줄어들고 또 줄어들어서, 백오십 일이 지나니, 이 많이 빠졌다.
4. 일곱째 열이렛날에, 방주아라랏 산에 머물러 쉬었다.
5. 물은 열째 이 될 때까지 줄곧 줄어들어서, 그 곧 열째 초하루에는 산 봉우리들이 드러났다.
6. 사십 일이 지나서,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서,
7. 까마귀 한 마리를 바깥으로 내보냈다. 그 까마귀에서 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하였다.
8. 그는 또 비둘기 한 마리를 내보내서, 땅에서 이 얼마나 빠졌는지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9. 그러나 이 아직 모두 속에 잠겨 있으므로, 그 비둘기는 발을 붙이고 쉴 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그냥 방주로 돌아와서, 노아에게 왔다. 노아을 내밀어 그 비둘기를 받아서, 자기가 있는 방주 안으로 끌어들였다.
10.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다시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그 비둘기저녁때가 되어서 그에게로 되돌아왔는데, 비둘기가 금방 딴 올리브 잎을 부리에 고 있었으므로, 노아 위에서 이 빠진 것을 알았다.
12. 노아는 다시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비둘기가 그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 되는 해 첫째 , 곧 그 초하룻날, 위에서 이 다 말랐다. 노아방주 뚜껑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니, 바닥이 말라 있었다.
14. 둘째 , 곧 그 스무이렛날에, 이 다 말랐다.
15. 하나님노아에게 말씀하셨다.
16. “너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을 데리고 방주에서 나가거라.
17. 네가 데리고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생물들, 곧 와 집짐승과 위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데리고 나가거라. 그래서 그것들이 에서 생육하고 에서 번성하게 하여라.”
18.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나왔다.
19. 모든 짐승, 모든 길짐승, 모든 ,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바깥으로 나왔다.

[주일설교 20/05/10]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날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By | 주일예배 | No Comments

창세기 7:1~24

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2. 모든 정결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두 쌍씩, 네가 데리고 가거라.
3. 그러나 공중의 새는 수컷과 암컷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가 온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를 내려서, 내가 만든 생물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5. 노아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6. 땅 위에서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이다.
7. 노아홍수를 피하려고,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9. 하나님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로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서, 홍수을 뒤덮었다.
11. 노아가 육백 살 되는 해의 둘째 , 그 열이렛날, 바로 그 에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지고, 하늘에서는 홍수 문들이 열려서,
12.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위로 쏟아졌다.
13. 바로 그 ,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셈과 야벳과, 노아아내와, 세 며느리가,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그 종류대로,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이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이 그 종류대로, 방주로 들어갔다.
15.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하나님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의 수컷과 암컷이 짝을 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노아가 들어가니, 주님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
17. 땅 위에서는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다. 이 불어나서, 방주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서 에 크게 넘치니, 방주 위로 떠다녔다.
19. 땅이 크게 불어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높은 산들이 에 잠겼다.
20. 물은 그 높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21.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사람까지, 살과 피를 지니고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다 죽었다.
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을 쉬며 사는 것들이 모두 죽었다.
23. 이렇게 주님께서는 위에 사는 모든 생물을 없애 버리셨다. 사람을 비롯하여 짐승까지, 길짐승과 공중에 이르기까지,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리셨다. 다만 노아방주에 들어간 사람들과 짐승들만이 살아 남았다.
24. 물이 불어나서, 백오십 일 동안이나 을 뒤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