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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24 / 12/ 25] 성탄감사예배 / 희망 때문에 행복한 날 / 롯기 4 : 13 -17 (새번역) |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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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기 4: 13 – 17 (새번역)]
13   보아스는 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 여인이 자기 아내가 되자, 그는 그 여인과 동침하였다. 주님께서 그 여인을 보살피시니,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14   그러자 이웃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이 집에 자손을 주셔서, 대가 끊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서 늘 기리어지기를 바랍니다.
15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 아들 일곱보다도 더 나은 며느리가 아기를 낳아 주었으니, 그 아기가 그대에게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며, 늘그막에 그대를 돌보아 줄 것입니다.”
16   나오미가 그 아기를 받아 자기 품에 안고 어머니 노릇을 하였다.
17   이웃 여인들이 그 아기에게 이름을 지어 주면서 “나오미가 아들을 보았다!” 하고 환호하였다. 그들은 그 아기의 이름을 오벳이라고 하였다. 그가 바로 이새의 아버지요, 다윗의 할아버지이다.

[ 주일 설교 24 / 12/ 22 ] 주일예배 / 대림절 주일설교 ‘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날 : 생일에 미역국 먹듯이 ‘ / 마태복음 2 : 1 – 12(새번역) |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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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 1- 12 (새번역)]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그런데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말하였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3   헤롯 왕은 이 말을 듣고 당황하였고, 온 예루살렘 사람들도 그와 함께 당황하였다.
4   왕은 백성의 대제사장들과 율법 교사들을 다 모아 놓고서,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나실지를 그들에게 물어 보았다.
5   그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6   ‘너 유대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가운데서 아주 작지가 않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올 것이니, 그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다.'”
7   그 때에 헤롯은 그 박사들을 가만히 불러서, 별이 나타난 때를 캐어묻고,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말하였다. “가서, 그 아기를 샅샅이 찾아보시오. 찾거든, 나에게 알려 주시오.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할 생각이오.”
9   그들은 왕의 말을 듣고 떠났다. 그런데 동방에서 본 그 별이 그들 앞에 나타나서 그들을 인도해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에 이르러서, 그 위에 멈추었다.
10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무척이나 크게 기뻐하였다.
11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보물 상자를 열어서,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12   그리고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돌아갔다.

[ 주일 설교 24 / 12/ 15 ] 주일예배 / 대림절 주일설교 ‘ 이시야는 이미 알고 있었다 ‘/ 마태복음 12 : 15 – 21 (새번역) |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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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 : 15 – 21 (새번역)]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괜찮다.”
13   그런 다음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내밀어라.” 그가 손을 내미니, 다른 손과 같이 성하게 되었다.
14   그래서 바리새파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서,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였다.
15   그러나 예수께서 이 일을 아시고서, 거기에서 떠나셨다. 그런데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라왔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16   그리고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8   “보아라, 내가 뽑은 나의 종, 내 마음에 드는 사랑하는 자,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것이니, 그는 이방 사람들에게 공의를 선포할 것이다.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외치지도 않을 것이다.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0   정의가 이길 때까지,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을 것이다.
21   이방 사람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 것이다.”

[ 주일 설교 24 / 12/ 08 ] 주일예배 / 대림절 주일설교 ‘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 마태복음 1 : 18 – 25 (새번역) |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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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 18 – 25 (새번역)]
18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님의 천사가 말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는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주일 설교 24 / 12/ 01 ] 주일예배 / 대림절 주일설교 ‘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 뜨기 ‘/ 마태복음 1 : 1 – 17 (새번역) |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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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 1  – 17 (새번역)]
1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는 이러하다.
2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을 낳고,
4   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삽을 낳고,
8   아삽은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모스를 낳고, 아모스는 요시야를 낳고,
11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론으로 끌려갈 무렵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12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론으로 끌려간 뒤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야김을 낳고, 엘리야김은 아소르를 낳고,
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다.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가 태어나셨다.
17   그러므로 그 모든 대 수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으로부터 바빌론에 끌려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로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이다.

[ 주일 설교 24 / 11 / 24] 주일예배 / 예작교 ‘예수님의 사람들, 작은 교회 만들기’ ,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방법 / 요한복음 6 : 1 – 15 (새번역) |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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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 : 13 – 15 (새번역)]
1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14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
15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 주일 설교 24 / 11 / 17 ] 추수 감사 주일예배 / 예수님처럼 감사할순 없을까? / 요한복음 6 : 1 – 15 (새번역) |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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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 : 1 – 15 (새번역)
1   그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니
2   큰 무리가 예수를 따라갔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가 병자들을 고치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다.
4   마침 유대 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때였다.
5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6   예수께서는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실 일을 잘 알고 계셨던 것이다.
7   빌립이 예수께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들에게 모두 조금씩이라도 먹게 하려면, 빵 이백 데나리온어치를 가지고서도 충분하지 못합니다.”
8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와 형제간인 안드레가 예수께 말하였다.
9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0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앉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 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래서 그들이 앉았는데, 남자의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11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12   그들이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은 부스러기를 다 모으고, 조금도 버리지 말아라.”
13   그래서 보리빵 다섯 덩이에서,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14   사람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표징을 보고 “이분은 참으로 세상에 오시기로 된 그 예언자이다” 하고 말하였다.
15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와서 억지로 자기를 모셔다가 왕으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 주일 설교 24 / 11 / 10 ] 주일예배 / 예작교 ‘예수님의 사람들, 작은 교회만들기’ / 주님의 체크리스트 / 마태복음 16 : 13 – 20 (새번역) |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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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 : 13 – 20 (새번역)]
13   예수께서 빌립보의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레미야나 예언자들 가운데에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4)그리스도십니다.”
1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시몬 바요나야, 너는 복이 있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
18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엄명하시기를, 자기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 주일 설교 24 / 10 / 27 ] 주일예배 / 예배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의 핵심 / 레위기 7:11-18 (새번역)/ 데살로니가전서 5:19(새번역) |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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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기  07 : 11 – 18 (새번역)]
11   “나 주에게 화목제사의 제물을 바칠 때의 규례는 다음과 같다.
12   누구든지 감사의 뜻으로 화목제사를 드리려면,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과자와,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만 발라서 만든 과자와, 고운 밀가루를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과자를, 감사제사의 제물에다가 곁들여서 바쳐야 한다.
13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화목제사의 제물에는, 누룩을 넣어 만든 빵도 곁들여서 바쳐야 한다.
14   준비된 여러 가지 과자와 빵 가운데서 각각 한 개씩을, 주에게 높이 들어 올려 바쳐야 한다. 그렇게 바치고 나면, 그것들은 화목제사에서 피를 뿌린 제사장의 몫이 될 것이다.
15   화목제사에서 감사제물로 바친 고기는, 그것을 바친 그 날로 먹어야 하고, 조금이라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16   그러나 그가 바치는 희생제물이 서약한 것을 지키려고 바치는 제물이거나, 그저 바치고 싶어서 스스로 바치는 제물이면, 그는 그 제물을 자기가 바친 그 날에 먹을 것이며, 먹고 남은 것이 있으면, 그 다음날까지 다 먹어야 한다.
17   그러나 사흘째 되는 날까지도 그 희생제물의 고기가 남았으면, 그것은 불살라야 한다.
18   그가 화목제물로 바친 희생제사의 고기 가운데서,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은 것을 먹었으면, 나 주는 그것을 바친 사람을 기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그가 드린 제사가 그에게 아무런 효험도 나타내지 못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런 행위는 역겨운 것이어서, 날 지난 제물을 먹는 사람은 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