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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 주일 설교 24 / 05 / 05 ] 주일 예배 l 메이크 홈 해피 (Make Home Happy) : 우리집, 더 행복할 순 없을까? 사랑해요, 존중해요.ㅣ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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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배소서 5 : 21 – 33 (새번역)]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22   아내 된 이 여러분, 남편에게 하기를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23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과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는 몸의 구주이십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27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8   이와 같이, 남편도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29   자기 육신을 미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육신을 먹여 살리고 돌보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그렇게 하시듯이 합니다.
3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32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33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각 자기 아내를 자기 몸 같이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중하십시오.

 

금요성령집회ㅣ마가복음 5장 25 – 34 | 때로는 아파서 누리는 은혜도 있다ㅣ _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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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 : 25 ~ 34

25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다.
26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재산도 다 없앴으나, 아무 효력이 없었고, 상태는 더 악화되었다.
27   이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 뒤에서 무리 가운데로 끼여 들어와서는, 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   (그 여자는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터인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29   그래서 곧 출혈의 근원이 마르니, 그 여자는 몸이 나은 것을 느꼈다.
30   예수께서는 곧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아서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31   제자들이 예수께 “무리가 선생님을 에워싸고 떠밀고 있는데, 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셨다.
33   그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므로, 두려워하여 떨면서, 예수께로 나아와 엎드려서 사실대로 다 말하였다.
34   그러자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새벽기도회ㅣ전도서 3 : 1 – 12 | 행복의 방법ㅣ _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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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서 3 : 1 – 12  (새번역)
    1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3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5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삼갈 때가 있다.
    6   찾아나설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9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있겠는가?
    10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11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12   이제 나는 깨닫는다.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새벽기도회ㅣ잠언 30 : 7 – 9 | 주님, 이렇게 해 주십시오ㅣ _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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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언 30 : 7 – 9  (새번역)
    7   주님께 두 가지 간청을 드리니,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8   허위와 거짓말을 저에게서 멀리하여 주시고,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저에게 필요한 양식만을 주십시오.
    9   제가 배가 불러서, 주님을 부인하면서 ‘주가 누구냐’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가난해서, 도둑질을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새벽기도회ㅣ잠언 23 : 6 – 8 | 마음의 생각이 나타내는 정체성ㅣ _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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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언 23 : 6 – 8  (새번역)
    6   너는 인색한 사람의 상에서 먹지 말고, 그가 즐기는 맛난 음식을 탐내지 말아라.
    7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그가 말로는 ‘먹고 마셔라’ 하여도, 그 속마음은 너를 떠나 있다.
    8   네가 조금 먹은 것조차 토하겠고, 너의 아첨도 헛된 데로 돌아갈 것이다.

[ 주일 설교 24 / 04 / 28 ] 주일예배 l 주님, 아직도 나를 인도하시나요?ㅣ 차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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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5 : 13 – 23 (새번역)]
13   전령 한 사람이 다윗에게 와서 보고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모두 압살롬에게로 기울어졌습니다.”
14   그러자 다윗은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신하에게 말하였다. “서둘러서 모두 여기에서 도망가자. 머뭇거리다가는 아무도 압살롬의 손에서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어서 이 곳을 떠나가자. 그가 곧 와서 우리를 따라잡으면, 우리에게도 재앙을 입히고, 이 도성도 칼로 칠 것이다.”
15   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모든 일은 임금님께서 결정하신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이 종들은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16   왕은 왕궁을 지킬 후궁 열 명만 남겨 놓고, 온 가족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떠났다.
17   왕이 먼저 나아가니, 모든 백성이 그의 뒤를 따라 나섰다. 그들은 ‘먼 궁’에 이르자, 모두 멈추어 섰다.
18   왕의 신하들이 모두 왕 곁에 서 있는 동안에,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이 왕 앞으로 지나가고, 가드에서부터 왕을 따라 온 모든 가드 군인 육백 명도 왕 앞으로 지나갔다.
19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장군은 우리와 함께 가려고 하오? 돌아가 있다가, 새 왕을 모시고 지내도록 하시오. 장군은 외국인이기도 하고, 장군의 본 고장을 두고 보더라도, 쫓겨난 사람이니, 그렇게 하시오.
20   장군이 온 것이 바로 엊그제와 같은데, 오늘 내가 그대를 우리와 함께 떠나게 하여서야 되겠소? 더구나 나는 지금 정처없이 떠나는 사람이 아니오? 어서 장군의 동족을 데리고 돌아가시오. 주님께서 은혜와 진실하심으로 장군과 함께 계셔 주시기를 바라오.”
21   그러나 잇대는 왕에게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 계시고, 임금님께서도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임금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살든지 죽든지, 이 종도 따라가겠습니다.”
22   그러자 다윗이 잇대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먼저 건너 가시오.” 그리하여 가드 사람 잇대도 자기의 부하들과 자기에게 딸린 아이들을 모두 거느리고 건너 갔다.
23   이렇게 해서 다윗의 부하들이 모두 그의 앞을 지나갈 때에, 온 땅이 울음 바다가 되었다. 왕이 기드론 시내를 건너 가니, 그의 부하도 모두 그의 앞을 지나서, 광야 쪽으로 행군하였다.

금요성령집회ㅣ열왕기상 19장 1 – 18 |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ㅣ _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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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9 : 1 ~ 18

1   아합은, 엘리야가 한 모든 일과, 그가 칼로 모든 예언자들을 죽인 일을, 낱낱이 이세벨에게 알려 주었다.
2   그러자 이세벨은 엘리야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말하였다. “네가 예언자들을 죽였으니, 나도 너를 죽이겠다. 내가 내일 이맘때까지 너를 죽이지 못하면, 신들에게서 천벌을 달게 받겠다. 아니, 그보다 더한 재앙이라도 그대로 받겠다.”
3   엘리야는 두려워서 급히 일어나, 목숨을 살리려고 도망하여, 유다의 브엘세바로 갔다. 그 곳에 자기 시종을 남겨 두고,
4   자신은 홀로 광야로 들어가서, 하룻길을 더 걸어 어떤 로뎀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에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기도하였다. “주님, 이제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나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나는 내 조상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습니다.”
5   그런 다음에, 그는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서 잠이 들었는데, 그 때에 한 천사가,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면서, 그를 깨웠다.
6   엘리야가 깨어 보니, 그의 머리맡에는 뜨겁게 달군 돌에다가 구워 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그는 먹고 마신 뒤에, 다시 잠이 들었다.
7   주님의 천사가 두 번째 와서, 그를 깨우면서 말하였다. “일어나서 먹어라. 갈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8   엘리야는 일어나서, 먹고 마셨다. 그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서, 밤낮 사십 일 동안을 걸어, 하나님의 산인 호렙 산에 도착하였다.
9   엘리야는 거기에 있는 동굴에 이르러, 거기에서 밤을 지냈다.
그 때에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엘리야야, 너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10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나는 이제까지 주 만군의 하나님만 열정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과 맺은 언약을 버리고, 주님의 제단을 헐었으며, 주님의 예언자들을 칼로 쳐서 죽였습니다. 이제 나만 홀로 남아 있는데, 그들은 내 목숨마저도 없애려고 찾고 있습니다.”
11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곧 나 주가 지나갈 것이니, 너는 나가서, 산 위에, 주 앞에 서 있어라.” 크고 강한 바람이 주님 앞에서 산을 쪼개고, 바위를 부수었으나, 그 바람 속에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
12   그 바람이 지나가고 난 뒤에 지진이 일었지만, 그 지진 속에도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 지진이 지나가고 난 뒤에 불이 났지만, 그 불 속에도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 그 불이 난 뒤에,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가 들렸다.
13   엘리야는 그 소리를 듣고서, 외투 자락으로 얼굴을 감싸고 나가서, 동굴 어귀에 섰다. 바로 그 때에 그에게 소리가 들려 왔다. “엘리야야, 너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14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나는 이제까지 주 만군의 하나님만 열정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과 맺은 언약을 버리고, 주님의 제단을 헐었으며, 주님의 예언자들을 칼로 쳐죽였습니다. 이제 나만 홀로 남아 있는데, 그들은 내 목숨마저도 없애려고 찾고 있습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이켜, 광야길로 해서 다마스쿠스로 가거라. 거기에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서, 시리아의 왕으로 세우고,
16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라. 그리고 아벨므홀라 출신인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서,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워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해서 도망하는 사람은 예후가 죽일 것이고, 예후의 칼을 피해서 도망하는 사람은 엘리사가 죽일 것이다.
18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에 칠천 명을 남겨 놓을 터인데, 그들은 모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입을 맞추지도 아니한 사람이다.”

새벽기도회ㅣ잠언 15 : 1 – 4 | 따뜻한 말로 살리기ㅣ _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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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 : 1 – 4  (새번역)
1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거친 말은 화를 돋운다.
2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좋은 지식을 베풀지만,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은 말만 쏟아낸다.
3   주님의 눈은 어느 곳에서든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모두 지켜 보신다.
4   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돋힌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