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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새벽기도회ㅣ누가복음 15 : 29 – 32 | 함께해 주신 은혜ㅣ _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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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복음 15 : 29 – 32  (새번역)
    29   그러나 그는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이렇게 여러 해를 두고 아버지를 섬기고 있고, 아버지의 명령을 한 번도 어긴 일이 없는데, 나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서 아버지의 재산을 다 삼켜 버린 이 아들이 오니까, 그를 위해서는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31   아버지가 그에게 말하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다 네 것이다.
    32   그런데 너의 이 아우는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즐기며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새벽기도회ㅣ누가복음 15 : 20 – 24 | 기다려 주신 은혜ㅣ _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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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복음 15 : 20 – 24  (새번역)
    20   그는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서,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하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서,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가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잔치를 벌였다.

새벽기도회ㅣ누가복음 15 : 14 – 19 | 아버지가 되어 주신 은혜ㅣ _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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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복음 15 : 14 – 19  (새번역)
    14   그가 모든 것을 탕진했을 때에, 그 지방에 크게 흉년이 들어서, 그는 아주 궁핍하게 되었다.
    15   그래서 그는 그 지방의 주민 가운데 한 사람을 찾아가서, 몸을 의탁하였다. 그 사람은 그를 들로 보내서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라도 좀 먹고 배를 채우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그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없었다.
    17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에게는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 하겠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19   나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으니, 나를 품꾼의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새벽기도회ㅣ누가복음 15 : 11 – 13 | 믿어주시고, 맡겨주신 은혜ㅣ _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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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복음 15 : 11 – 13  (새번역)
    1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12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재산 가운데서 내게 돌아올 몫을 내게 주십시오’ 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살림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 아들은 제 것을 다 챙겨서 먼 지방으로 가서, 거기서 방탕하게 살면서, 그 재산을 낭비하였다.

새벽기도회ㅣ전도서 3 : 1 – 12 | 행복의 방법ㅣ _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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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서 3 : 1 – 12  (새번역)
    1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3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5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삼갈 때가 있다.
    6   찾아나설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9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있겠는가?
    10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11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12   이제 나는 깨닫는다.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새벽기도회ㅣ잠언 30 : 7 – 9 | 주님, 이렇게 해 주십시오ㅣ _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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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언 30 : 7 – 9  (새번역)
    7   주님께 두 가지 간청을 드리니,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8   허위와 거짓말을 저에게서 멀리하여 주시고,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저에게 필요한 양식만을 주십시오.
    9   제가 배가 불러서, 주님을 부인하면서 ‘주가 누구냐’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가난해서, 도둑질을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새벽기도회ㅣ잠언 23 : 6 – 8 | 마음의 생각이 나타내는 정체성ㅣ _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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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언 23 : 6 – 8  (새번역)
    6   너는 인색한 사람의 상에서 먹지 말고, 그가 즐기는 맛난 음식을 탐내지 말아라.
    7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그가 말로는 ‘먹고 마셔라’ 하여도, 그 속마음은 너를 떠나 있다.
    8   네가 조금 먹은 것조차 토하겠고, 너의 아첨도 헛된 데로 돌아갈 것이다.

새벽기도회ㅣ잠언 15 : 1 – 4 | 따뜻한 말로 살리기ㅣ _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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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 : 1 – 4  (새번역)
1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거친 말은 화를 돋운다.
2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좋은 지식을 베풀지만,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은 말만 쏟아낸다.
3   주님의 눈은 어느 곳에서든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모두 지켜 보신다.
4   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돋힌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