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고난

[새벽 20.12.02] 욥의 말대로 다 이루어 주셨을 때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42:1-6

[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2]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저는 깨달았습니다.
[3]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4]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5]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6] 그러므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

[새벽 20.12.01] 그런데 욥은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40:4-9

[4] 저는 비천한 사람입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주님께 대답할 수있겠습니까? 다만 손으로 입을 막을 뿐입니다.
[5] 이미 말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더 할 말이 없습니다.
[6] 그러자 주님께서 폭풍 가운데서 다시 말씀하셨다.
[7] 이제 허리를 동이고대장부답게 일어서서,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여라.
[8] 아직도 너는 내 판결을 비난하려느냐? 네가 자신을 옳다고 하려고, 내게 잘못을 덮어씌우려느냐?
[9] 네 팔이 하나님의 팔만큼 힘이 있느냐? 네가 하나님처럼 천둥소리 같은 우렁찬 소리를 낼 수 있느냐?

[새벽 20.11.30] 드디어 주님께서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38:1-7

[1] 그 때에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2] “네가 누구이기에 무지하고 헛된 말로 내 지혜를 의심하느냐?
[3] 이제 허리를 동이고대장부답게 일어서서, 묻는 말에 대답해 보아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거기에 있기라도 하였느냐? 네가 그처럼 많이 알면, 내 물음에 대답해 보아라.
[5] 누가 이 땅을 설계하였는지, 너는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측량줄을 띄웠는지, 너는 아느냐?
[6] 무엇이땅을 버티는 기둥을 잡고 있느냐? 누가 땅의 주춧돌을 놓았느냐?
[7] 그 날 새벽에 별들이함께 노래하였고, 천사들은 모두 기쁨으로 소리를 질렀다.

[새벽 20.11.27] 그래서 Mr. 열정의 결론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37:23-24

23.하나님의 권능이 가장 크시니, 우리가 전능하신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사람을 대하실 때에, 의롭게 대하시고, 정의롭게 대하여 주십니다.
24.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을 무시하십니다.

[새벽 20.11.26] 우리의 거절하는 마음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35:9-11

9. 사람들은 억압이 심해지면 부르짖고, 세력이 있는 자들이 억누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청하면서 울부짖지만,
10. 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어두운 때에도 희망을 주시는 그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11. 하나님이 우리에게 짐승이나 새가 가진 지혜보다 더 나은 지혜를 주시는데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새벽 20.11.25]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않으십니다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34:10-12
10.분별력이 많으신 여러분은 내가 하는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악한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 전능하신 분께서 옳지 않은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
11.오히려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람이 한 일을 따라서 갚아 주시고, 사람이 걸어온 길에 따라서 거두게 하시는 분입니다.
12.전능하신 하나님은 악한 일이나, 정의를 그르치는 일은, 하지 않으십니다.

[새벽 20.11.24]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33:14-17

14.사실은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고 또 하신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그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할 뿐입니다.
15.사람이 꿈을 꿀 때에, 밤의 환상을 볼 때에, 또는 깊은 잠에 빠질 때에, 침실에서 잠을 잘 때에,
16.바로 그 때에, 하나님은 사람들의 귀를 여시고,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사람들은 거기에서 경고를 받고, 두려워합니다.
17.하나님은 사람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하십니다. 교만하지 않도록 하십니다.

[새벽 20.11.23] 엘리후의 마음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32:6~10

6.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뒷전에서 나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노라
7.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8.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9.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10.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말하리라

[새벽 20.11.20] 주님, 억울합니다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30:16~23

16.나는 이제 기력이 쇠하여서,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나는 괴로운 나날들에 사로잡혀서, 편하게 쉬지 못하였다.
17.밤에는 뼈가 쑤시고, 뼈를 깎는 아픔이 그치지 않는다.
18.하나님이 그 거센 힘으로 내 옷을 거세게 잡아당기셔서, 나를 옷깃처럼 휘어감으신다.
19.하나님이 나를 진흙 속에 던지시니, 내가 진흙이나 쓰레기보다 나을 것이 없다.
20.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어도, 주님께서는 내게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주님께 기도해도, 주님께서는 들은 체도 않으십니다.
21.주님께서는 내게 너무 잔인하십니다. 힘이 세신 주님께서, 힘이 없는 나를 핍박하십니다.
22.나를 들어올려서 바람에 날리게 하시며, 태풍에 휩쓸려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십니다.
23.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계십니다. 끝내 나를 살아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만나는 그 죽음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새벽 20.11.19] 경외함과 지혜

By | 새벽기도 | No Comments

욥기 28:23~28

23.그러나 하나님은, 지혜가 있는 곳에 이르는 길을 아신다. 그분만이 지혜가 있는 곳을 아신다.
24.오직 그분만이 땅 끝까지 살피실 수 있으며,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을 보실 수 있다.
25.그분께서 저울로 바람의 강약을 달아 보시던 그 때에, 물의 분량을 달아 보시던 그 때에,
26.비가 내리는 규칙을 세우시던 그 때에, 천둥 번개가 치는 길을 정하시던 그 때에,
27.바로 그 때에 그분께서, 지혜를 보시고, 지혜를 칭찬하시고, 지혜를 튼튼하게 세우시고, 지혜를 시험해 보셨다.
28.그런 다음에, 하나님은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요, 악을 멀리하는 것이 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