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설교 23 / 12 / 17 ] ㅣ주일예배 l 마리아 , 믿음으로 드리는 찬양 ㅣ 차길웅 목사

By 2023년 12월 17일주일예배

[누가복음  1 : 46 –  55  (새번역)]
46   그리하여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
48   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49   힘센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51   그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
52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
53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
54   그는 자비를 기억하셔서,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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