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쓰는 성경 | 민수기 13장 31 – 33절, 14장 5 – 9절 | 미워하지 않고 기도하게 하소서| 새벽기도_20230508

By 2023년 5월 8일새벽기도

민수기 13장 : 31  – 33  (새번역)

31   그러나 그와 함께 올라갔다 온 사람들은 말하였다. “우리는 도저히 그 백성에게로 쳐올라가지 못합니다. 그 백성은 우리보다 더 강합니다.”
32   그러면서 그 탐지한 땅에 대하여 나쁜 소문을 퍼뜨렸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땅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삼키는 땅이다. 또한 우리가 그 땅에서 본 백성은, 키가 장대 같은 사람들이다.
33   거기에서 우리는 또 네피림 자손을 보았다. 아낙 자손은 네피림의 한 분파다. 우리는 스스로가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지만, 그들의 눈에도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

민수기 14 : 5 – 9(새번역)
5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6   그러자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서, 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슬픔에 겨워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7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입니다.
8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9   다만 여러분은 주님을 거역하지만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방어력은 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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