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1:4~7
4.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자가 으르렁거릴 때에,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동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소리 친다고 그 사자가 놀라느냐? 목동들이 몰려와서 고함 친다고 그 사자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느냐?” 그렇듯, 만군의 주님께서도 그렇게 시온 산과 언덕들을 보호하신다.
5. 새가 날개를 펴고 둥지의 새끼를 보호하듯이, 만군의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감싸 주고 건져 주며, 다치지 않게 뛰어넘어서, 그 도성을 살리신다.
6.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그토록 거역하던 그분께로 돌이켜라.
7. 너희 각 사람이 너희 손으로 직접 은 우상과 금 우상을 만들어 죄를 지었으나, 그 날이 오면, 그 우상을 다 내던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