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0/03/29] 불편한 관계가 죄이고 벌입니다

By 2020년 3월 29일주일예배

창세기 4:8~16

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
9.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를 너의 에서 받아 마셨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14. 오늘 이 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땅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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