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23/05/28] { 가정행전 } 영원한 사랑의 안식처ㅣ 차길웅 목사

By 2023년 5월 28일주일예배

[창세기 35: 19 – 20]
19   라헬이 죽으니, 사람들은 그를 에브랏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 가에다가 묻었다.
20   야곱이 라헬의 무덤 앞에 비석을 세웠는데, 오늘날까지도 이 묘비가 라헬의 무덤을 가리키고 있다.

[창세기 49: 29 – 33]
29   야곱이 아들들에게 일렀다. “나는 곧 세상을 떠나서, 나의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 내가 죽거든, 나의 조상들과 함께 있게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묘실에 묻어라.
30   그 묘실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다. 그 묘실은 아브라함 어른께서 묘실로 쓰려고,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두신 것이다.
31   거기에는 아브라함과 그분의 아내 사라, 이 두 분이 묻혀 있고, 이삭과 그분의 아내 리브가, 이 두 분도 거기에 묻혀 있다. 나도 너희 어머니 레아를 거기에다 묻었다.
32   밭과 그 안에 있는 묘실은  사람들에게서 산 것이다.”
33   야곱은 자기 아들들에게 이렇게 이르고 나서, 침상에 똑바로 누워 숨을 거두고, 조상에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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