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설교 22/01/12] 영적인 틈을 조심하라

By 2022년 1월 13일수요예배

출애굽기 17장 8~16절

8   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몰려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을 공격하였다.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장정들을 뽑아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시오.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서 있겠소.”
10   여호수아는 모세가 그에게 말한 대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고, 모세와 아론과 은 언덕 위로 올라갔다.
11   모세가 그의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더욱 우세하고, 그가 팔을 내리면 아말렉이 더욱 우세하였다.
12   모세가 피곤하여 팔을 들고 있을 수 없게 되니, 아론과 이 돌을 가져 와서 모세를 앉게 하고, 그들이 각각 그 양쪽에 서서 그의 팔을 붙들어 올렸다. 해가 질 때까지 그가 팔을 내리지 않았다.
13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
14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오늘의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고, 여호수아에게는, ‘내가 아말렉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한 나의 결심을 일러주어라.”
15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곳 이름을  ‘여호와닛시‘라 하고,
16   “주님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 주님께서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실 것이다” 하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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