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설교 09/13] 욥기

댓글 (2)

  • 문숙 댓글:

    이해 하기 어려웠던 욥기 말씀이
    은혜로 감동으로 결단으로
    다가옵니다ㆍ
    형편 없는 나를 믿어 주시는 주님께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될수 있도록
    입에 재갈을 물고
    주님이 주시는 것
    고난이든 기쁨이든
    주님의 때까지
    주님과 함께 충만히
    누리 리라 다짐합니다ㆍ

  • 김에스더 댓글:

    수요예배-“욥기서” 누릴수 있었던 모든 기회를 포기하고 온 생애를 하나님을 전부로 선택하여 고난을 자처하던 최춘선 목사님의 기쁜 얼굴이 각인됩니다. 욥의 시각이 하나님께 있느냐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있느냐에 저의 빈약한 관점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하나님께 저도 자랑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고난의 이유보다 의미를 상고합니다. 저의 고난이 주의 계획안에 있고 고통의 중심에 주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고난의 삶을 온전함으로 살아내길 도전하시니 감사합니다. 고스란히 주님의 갈망을 붙들고 나아가게 하소서. 현재는 제가 충분히 감내할 시간임을 결심합니다. 관계의 어려움, 상황의 짓눌림이 올때 한시간만 참으면 모두 이겨낼 수 있는 십자가의 도를 배웁니다. 주님께 실망 드렸어도 욥을 신뢰하셔서 이전보다 갑절로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수준의 은혜를 저도 소원합니다.주님의 걸작품이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온전함으로 주앞에 서겠습니다. 사람의 위로보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진정한 위로로 저의 주변을 세우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