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ㅣ마태복음 4:1-11 | 시험이 없으면 확신도 없다.ㅣ _20241204

By 2024년 12월 4일새벽기도
  • 마태복음 4 :  1 –  11 (새번역)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매우 큰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오르셔서, 바다쪽에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바닷가 뭍에 있었다.
    2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가르치셨는데, 가르치시면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   “잘 들어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먹었다.
    5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으므로 싹은 곧 나왔지만,
    6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7   또 더러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 그 기운을 막아 버려서,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런데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가 되었다.”
    9   예수께서 덧붙여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예수께서 혼자 계실 때에, 예수의 주위에 둘러 있는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들이 무슨 뜻인지를 예수께 물었다.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맡겨 주셨다. 그러나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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