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2.11.8] 아비야, 다윗 때문에

By 2022년 11월 8일새벽기도

열왕기상 15:1-8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제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2   그는 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3   아비야는 그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모두 그대로 따라 갔으며,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는 달라서, 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였다.
4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시고,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셔서, 예루살렘을 굳게 세워 주셨다.
5   다윗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르게 살았고,  사람 우리야의 사건 말고는, 그 생애 동안에 주님의 명령을 어긴 일이 없었다.
6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늘 전쟁이 있었고,
7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었다. 아비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8   아비야가 죽어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장사지냈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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