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0.10.19] 말에서 시작되었다

By 2020년 10월 19일새벽기도

욥기 3:1~2, 24~26

1. 드디어 욥이 말문을 열고, 자기 생일을 저주하면서
2. 울부짖었다.
24. 밥을 앞에 놓고서도, 나오느니 탄식이요, 신음 소리 그칠 이 없다.
25. 마침내 그렇게도 두려워하던 일이 밀어닥치고, 그렇게도 무서워하던 일이 다가오고야 말았다.
26. 내게는 평화도 없고, 안정도 없고, 안식마저 사라지고, 두려움만 끝없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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