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2, 24~26 1. 드디어 욥이 말문을 열고, 자기 생일을 저주하면서 2. 울부짖었다. 24. 밥을 앞에 놓고서도, 나오느니 탄식이요, 신음 소리 그칠 날이 없다. 25. 마침내 그렇게도 두려워하던 일이 밀어닥치고, 그렇게도 무서워하던 일이 다가오고야 말았다. 26. 내게는 평화도 없고, 안정도 없고, 안식마저 사라지고, 두려움만 끝없이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