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0.12.02] 욥의 말대로 다 이루어 주셨을 때

By 2020년 12월 2일새벽기도

욥기 42:1-6

[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2]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저는 깨달았습니다.
[3]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4]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5]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6] 그러므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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