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김에스더 댓글:

    아버지가 계신데 저 스스로 채우려 애쓰는 영적고아일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선행되면 당연히 뒤따르는 은혜가 어떠한지 행복하게 묵상했습니다. 불순종의 모습에도 가죽옷을 입히시는 아버지의 심정에 눈물 납니다. 죄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덮으시고 또 덮어주시고 끝까지 사랑하리라 결정하신 하나님께 저도 사랑을 고백드립니다. 과거의 아픔으로 수치와 두려움속에 잔재하던 우울감을 벗고 완전한 속죄의 은혜를 입은 새벽입니다.

  • 문숙 댓글:

    아멘!

댓글